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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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600호 회원입니다'

입력 : 2014-10-20 14:51:10
수정 : 2014-10-20 14: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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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600호 회원이 된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오른쪽)가 나눔 메시지를 작성한뒤 김주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과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널리 퍼뜨리고, 좀 더 가진 사람이 가진 것을 나누는 속에 더 좋은 사회, 더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재수 대표의 나눔 메시지다.

허정호 기자 hoy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