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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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자치구 최초 재난안전과 설치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재난안전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출범할 재난안전과는 강남구의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로서 각종 재난·재해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총괄하게 된다.

재난관리과는 기존의 안전건설과 안전기획팀, 치수방재과 재난관리팀, 자치행정과 민방위팀, 전산정보과 도시관제팀 등 4개 부서에 흩어진 재난·안전 업무를 하나로 통한한 것이다.

구는 또 전기, 토목, 건축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배치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