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자치구 최초 재난안전과 설치 기사입력 2014-10-21 09:52:43 기사수정 2014-10-21 09:52:4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재난안전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출범할 재난안전과는 강남구의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로서 각종 재난·재해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총괄하게 된다. 재난관리과는 기존의 안전건설과 안전기획팀, 치수방재과 재난관리팀, 자치행정과 민방위팀, 전산정보과 도시관제팀 등 4개 부서에 흩어진 재난·안전 업무를 하나로 통한한 것이다. 구는 또 전기, 토목, 건축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배치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정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