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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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안 초콜릿 카페, 롯데월드몰에 오픈

롯데제과는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쇼핑동에 '길리안 초콜릿카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의 고유 이미지를 카페 분위기에 녹인 플래그십 매장이다. 초콜릿 30여종과 초콜릿 음료 20여종 등 다양한 초콜릿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 내부를 길리안을 상징하는 소라, 조개 등의 모양으로 꾸몄다. 1958년 탄생한 길리안의 역사를 담은 '브랜드존'도 마련했다.

또 카카오빈이 초콜릿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조설비를 국내 최초로 카페에 설치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