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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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서태지, 최강동안 男男커플 인증샷 '59세·43세 맞아?'

JTBC 공식 트위터

손석희 JTBC 앵커와 가수 서태지가 '최강 동안' 커플(?)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오후 JTBC 공식 트위터에는 "잊지 못할 것 같은 가수 서태지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이 게재됐다.

이들 사진 속에는 손 앵커와 서태지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각 만 58세, 42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최강 동안'은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서태지는 지난 20일 손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새 앨범과 자신의 이야기 등을 들려줬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