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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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이닝 채우고 싶다”

류현진(LA 다저스)이 2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류현진은 “올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지만 부상, 조기 강판 등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내년에는 선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200이닝을 채우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