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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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에이펙회의 때 韓·中정상회담 개최

朴대통령, 탕자쉬안 면담
박근혜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에이펙(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간 회담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제14차 한·중지도자포럼 참석차 방한한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21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면담한 자리에서 “베이징 에이펙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이 박 대통령과 양자적인 중요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상훈 기자 nsh2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