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지안 측은 마이클 볼튼이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후 서지안에게 함께 작업을 해보자는 제안과 함께 11월 21일, 22일 열리는 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지안은 콘서트에서 부를 곡과 무대 구성에 대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불후의 명곡-마이클 볼튼 편’에는 박정현, 문명진, 에일리, 소향, 박재범, 서지안, 효린등이 출연했고, 서지안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승을 거둬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서지안은 올해 초 미니앨범 ‘나쁘다 너’를 발표했었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