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관에게 마약 있냐고 물어본 정신빠진 美 남성…결국 교도소행 기사입력 2014-10-26 09:22:56 기사수정 2014-10-30 10:51:4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미국에서 한 남자가 보호관찰관에게 마약이 있느냐는 문자를 보냈다가 마약 소지 혐의가 적발돼 교도소로 이송됐다고 23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미국 조지아주 올바니에 거주하는 앨빈 크로스 주니어는 보호관찰관에게 '마리화나가 있는가'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문자는 증거물로 마약단속반 대원들에게 보내졌고 대원들은 그의 집을 덮쳐 가방에 있는 마리화나를 찾아냈다. 문자를 보낸 그는 결국 교도소로 돌아가는 신세가 됐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권성근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