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폭스뉴스 여성 앵커 출신 키난 사망…향년 53세 기사입력 2014-10-26 10:26:47 기사수정 2014-10-26 10:26:4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미국 CNN 방송과 폭스뉴스에서 앵커를 지낸 테리 키난(여)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뇌출혈로 사망했다. 향년 53세. 키난은 1996년 CNN의 머니라인(Moneyline)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합류한 뒤 CNN 경제뉴스의 선임 기자로 활동했다. 2002∼2009년에는 폭스뉴스채널과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에서 앵커와 경제 칼럼니스트로 일했다. 최근에는 뉴욕포스트의 일요판 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유족으로는 남편 론 캐스과 아들 벤저민이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황희경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