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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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김완주 감독과 지난해 이혼.."정신적 충격 크다"

 


연기자 겸 방송인 이유진(37)이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한 매체는 이유진이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해 김완주 아이스 하키(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 감독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른 부부들과 마찬가지로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매체는 "또 다른 관계자는 이유진이 이혼 등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고 대인기피증에도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0월 결혼한 이유진과 김완주 감독 사이에 현재 자녀는 없다.

연예뉴스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