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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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초역세권 상가 ‘위례 중앙 푸르지오’ 분양활기

최근 시중은행 금리가 역대최저로 추락하면서 주택소유주들 사이에서는 은행에 넣어두느니 차라리 월세수익이 낫겠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에 묶여 있던 부동자금이 위례신도시와 세종시· 동탄· 마곡지구 상가 등 신도시 희소성이 높은 곳으로 쪽으로 몰리고 있다.

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은 연일 최고 청약 경쟁률을 경신한 가운데, 지난달 위례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6만 2000여명이 몰려 평균 139대 1의 경쟁을 보이는 등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임을 재확인 됐다.

현장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오픈 된 주말 동안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아파트는 물론 상가 문의가 쇄도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청약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위례신도시 ‘위례 중앙 푸르지오’는 주상복합 311세대와 지하 1층~지상 2층 상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국자산신탁을 자회사로 둔 엠디엠(MDM)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가 높다.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는 위례신도시부터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경·전철과· 위례신도시 내부를 운행하는 위례선(트램) 역사가 만나는 더블역세권 입지한다.

또 이 상가는 트랜짓몰을 관통하는 구역에 위례신도시 내 유일무이한 오픈 스페이스인 중앙광장(5천 평)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유동인구의 증가 역시 기대되는 곳이다.

위례중앙푸르지오 상업시설(C1-5,6BL)은 중앙으로 트램이 관통하고, C1-3BL 아이파크1차 상권과 C1-4BL 송파와이즈더샵 상권이 연계되므로 ‘모두의 광장’과 마주해 인근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소비층의 움직임이 곧 상가의 투자성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초역세권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는 지나가는 고객을 붙잡아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을 두루 갖춘 상가라는 평이다.

위례중앙푸르지오 김성택 이사는 “오픈 전부터 좋은 상가를 선점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았다"며 "이미 5천에서 많게는 1억원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된 타 상가들보다 원 분양가에 분양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분양문의: 1599-9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