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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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이태원 핫플레이스에서 파티 열어. 다이나믹한 공연 이어져

할로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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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의 복합 문화 공간 '디스트릭트'('프로스트', '글램라운지', '클럽 뮤트')와 'B1 라운지 클럽'은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특별 파티를 연다.


이날 디스트릭트와 B1 라운지 클럽은 각 업장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프로스트), '탱고 드 라 루나'
(글램 라운지, 클럽 뮤트), '신 시티 딥 다크 앤 더티'(B1 라운지 클럽) 등 독특한 콘셉트의 장식으로 치장하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이날을 위한 다채로운 '할로윈 스페셜 메뉴'들도 선보인다.


이날 파티에서는 세계적인 공연팀 '서크 뒤 솔레'(태양의 서커스)의 핵심 멤버로 월드 투어 승마쇼 '까발리아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에 출연하는 리사와 에릭이 폴 댄스(봉춤)와 더티 댄스도 함께 선보인다. 에릭은 '서크 뒤 솔레'라는타이틀로 '파이어 댄스'도 펼친다. 또 다수의 세계적인 댄스 경연 대회에서 우승한 댄스팀 '파샤 & 다니엘'은 강렬하고 열정적인 탱고 공연을 펼친다.


퍼포먼스는 오후 10시30분 프로스트를 시작으로 각 업장을 돌며 열리고, 프로스트에서는 파이어 댄스가, 비원에서는 폴 댄스가 추가로 진행된다.


할로윈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할로윈 데이, 오 재밌겠다" "할로윈 데이, 꼭 가야지" "할로윈 데이, 사람 엄청 많겠지?" "할로윈 데이, 갔다간 깔려 죽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