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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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하반기 우수브랜드]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이끄는 ‘카누(KANU)’

카누(KANU) / 동서식품

올해 수입되는 커피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두커피의 신선한 맛과 향, 음용의 편리성,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장점이 합쳐진 카누는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카누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 받으며, 아시아 커피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올랐다.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 창출 및 최단 기간 최다 음용 잔 수 기록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4월, 싱가폴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에피어워드에서 국내 식음료 브랜드 최초로 신규 상품 및 서비스(New Product or Service)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동서식품은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한 ‘카누 디카페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카누 디카페인'은 카페인 함량을 낮춘 제품으로, 카페인을 섭취할 수 없는 임산부나 카페인에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아메리카노를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카누 마케팅 매니저는 “최고의 제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믿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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