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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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美대사, 임신 6개월 부인과 부임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30일 아내 로빈 리퍼트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공항 귀빈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리퍼트 신임 대사는 한국어로 “주한미국대사로 한국에서 일하게 돼 아주 기쁘다. 한국 생활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신 6개월째인 로빈은 한국에서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