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국내 최초로 IPTV 전용 초고해상도(UHD) 셋톱박스 개발을 완료하고 IPTV 기반의 UHD 상용 서비스를 하고있다.
2006년 IPTV를 국내 최초로 상용 서비스한 데 이어 올 4월 말 UHD 셋톱프리 서비스와 5월 모바일 IPTV(Btv mobile) UHD 전송 서비스, 최근에는 풀HD 콘텐츠를 UHD로 변환하는 업스케일링 기술 및 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이고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B tv UHD 셋톱박스’를 통해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 등 다양한 UHD 전용 콘텐츠를 VOD(다시보기)로 우선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말 삼성전자의 UHD TV에서 B tv 앱을 다운로드 받아, 셋톱박스 없이도 B tv의 UH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UHD 셋톱프리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이달에는 LG전자와도 UHD 셋톱프리 상품을 출시했다.
SK브로드밴드는 또한 이번 UHD 셋톱박스에 PIP(Picture In Picture) 기능과 음성검색 서비스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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