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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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고 문화체험] 3천엔 (약 3만원)햄버거

다나카:3000엔 햄버거가 판매되고 있는가 봐요.

김:어, 그런 비싼 햄버거, 팔리나요?

다나카:네, 발매되고 나서 1년이 지났는데, 판매총수는 1800개를 넘었다고 해요.

김:허, 생각보다 잘 팔리고 있네요.

兵庫(효고)현의 淡路島(아와지시마)에서는 ‘3000엔(약 3만원)햄버거’가 판매되고 있다. 발매된 지 1년이 넘었고, 판매개수는 1800개를 넘었다. 값이 비싼 이유는 淡路(아와지) 명산의 소의 스테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 special@segye.com 02)2000-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