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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황] 수요 줄었지만 일부 물량 부족 탓 강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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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수요가 막바지에 접어들어 수요가 감소하면서 오름폭은 더 커지지 않았지만 국지적인 물건 부족에 따른 전셋값 강세가 여전하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4% 상승했다. 은평(0.40%), 금천(0.33%), 동대문(0.31%), 노원(0.26%), 서초(0.26%), 용산(0.21%) 순으로 상승했다. 은평은 은평뉴타운아파트 위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신도시(0.02%)와 경기·인천(0.04%)도 서울에 비해 상승폭은 작지만 물건부족과 상승세는 꾸준하다. 광교는 입주 2년차 단지인 이의동 광교자연앤자이, 하동 광교레이크파크한양수자인이 500만∼1000만원가량 올라 거래됐다.

나기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