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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근로자 위한 '보건관리 추진단' 연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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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기존 반도체업체 보건관리대책을 강화한 방안을 마련, 일선 사업장을 상대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연말까지 반도체 6개사 11개 공장에 노사 관계자를 비롯한 작업환경의학, 산업위생, 건강증진 분야 등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보건관리추진단’이 구성된다. 고용부는 또 지방관서가 점검하던 사업장별 개선계획 이행 실적을 제출받아 대학, 안전보건공단 등의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반도체 보건관리 모니터링위원회’에서 평가받게 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생산설비와 취급 화학물질 등의 변경주기가 짧은 반도체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보건관리시스템을 보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지희 기자phhi@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