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강남 더샵 포레스트’는 전용면적 114㎡의 경우 대모산 조망이 확보된 고층의 경우 최고 1억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지만, 저층은 3000만원 정도만 붙었다.
조망권 아파트 중에서도 ‘영구 조망권’이 확보된 아파트는 값어치가 더 높다. 단지 사이에 다른 건물이 들어설 수 없어 조망권을 독점할 수 있는 게 영구 조망권이다.
금강주택이 12월 분양 예정인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A19블록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는 중앙공원인 약 21만㎡의 센트럴파크가 단지와 맞붙어 있어 사방이 막힘 없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KTX 및 GTX, 광역버스 등이 집결되는 동탄 복합환승센터와 가깝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도 인기다. 두산건설이 분양 중인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고층에서 누리는 파노라마 조망권이 장점이다. 고층에서 해운대 바다와 누리마루,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을 가졌다. 펜트하우스는 3면 개방형으로 안방 욕조에서도 외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콘도미니엄 형태의 게스트룸, 가족전용영화관, 악기연습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운영 중이다. 최고 80층 총 3개의 주거 동으로 전용 148∼325㎡ 형 1788가구 규모다.
나기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