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아기 유산균, ‘이지락토푸’ 로 이유식 변비 걱정 끝

변비는 대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물러 수분이 감소해 단단해지고, 배변곤란을 동반한 상태를 말한다. 소아 변비의 경우 모유에서 분유로 바꿀 때· 이유식을 시작할 때, 생우유를 먹기 시작할 때·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할 때 등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 잘 발생한다.

그 중 생후 6개월~1년 아이들의 부모는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는 단계의 변비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입을 모은다. 아이들의 경우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아기가 변보는 것 자체를 꺼리게 되므로 변비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서둘러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어린이유산균 ‘이지락토푸’는 높은 내산성으로 장까지 살아가는 아만락멤브레인 12종 혼합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특히 변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푸룬과즙분말과 위장발달이 미숙한 아이들을 위한 셀룰라아제, 프로테아제 등 소화효소가 포함돼 있어 우리아이 변비해결을 위한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이지바이오메드 양선미 임상영양사는 “아기변비해결을 위해서는 충분한 식이섬유· 수분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작정 관장 등의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배변활동원활에 도움이 되는 아이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