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속도로 쌀쌀해지면서 유자의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11월이 제철인 유자는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과일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늦가을 감기 예방을 위해 유자차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자의 효능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레몬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3배가량 높다고 알려졌으며 감기 예방에 탁월하다.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과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유자의 껍질을 깨끗이 씻어 유자청을 만들어 두고 겨울 내내 수시로 물에 타서 마시면 기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유자는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고 통증을 가라앉히기 때문에 류마티스와 같은 신경통에도 좋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뇌혈관 이상으로 발생하는 중풍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또한 피로회복 및 숙취 해소에도 유자의 효능이 입증됐다. 유자 속에 들은 구연산과 비타민 C는 피로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피로를 덜어주며 주독을 풀어주는 데에 효과가 있다.
유자는 사과, 배보다 칼슘이 10배 이상 많아 피부미용에 좋아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다. 배농과 배설 작용에도 탁월해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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