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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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맥학회 새 회장에 김동익 교수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이 병원 혈관외과 김동익(사진) 교수가 최근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서 열린 2014년도 제28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15년 11월까지 1년 동안이다.

대한정맥학회는 올해 14년째를 맞는 학회로 국내 16곳 병원에 1000여명이 회원으로 있다. 춘계심포지엄, 학술집담회,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15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정맥학회(UIP)의 2015년도 서울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향후 본 학술대회의 대회장으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