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식품전은 영국 현지의 호응에 힘입어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첫 행사가 열린 2011년에는 1개 매장에 불과했으나 2012년 12개, 2013년 49개 매장으로 늘었고 올해는 총 62개 테스코 매장에서 실시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테스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한국식품전에서 컵라면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테스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한국식품전에서 컵라면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