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방송인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지난 11월 23일 방송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집을 찾은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와 쌍둥이는 송일국표 송수레를 타고 벼룩시장으로 가 물건을 팔기도 하고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휘재와 쌍둥이와의 헤어짐을 앞두고 "빠이 빠이"를 하던 대한, 민국, 만세 중 민국이가 "삼촌 가지 마세요"라고 하자 대한이와 만세 역시 "가지 마세요"라고 외치며 이휘재의 발을 붙잡았다. 이휘재는 삼둥이를 보며 "삼촌이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눈물이 나려한다"고 말하며 삼둥이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오둥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수레 재밌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이 많이 들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