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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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패션이 궁금해?] 박주미의 패딩 공항 패션 '알고 보니 명품'

마흔 넘은 나이에도 청순한 동안 미모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박주미가 지난 22일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박주미는 원조 첫사랑다운 미모를 유지한 채 따뜻한 겨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이너와 베이지 톤의 가디건,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겨울 패션 '잇 아이템'인 다운 패딩과 롱 부츠, 선글라스로 패션 센스도 놓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와 옅은 화장으로 청순미가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가 착용한 올리브 그린 컬러의 패딩은 버버리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탈착식 시얼링 톱 칼라가 특징이다. 

한편, 박주미는 KBS1에서 방송된 다큐 콘서트에서 성공적으로 단독 MC 신고식을 마쳤다.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 제공=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