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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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예련, '청순 여신의 반전 노출'

배우 차예련이 2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 김상만 감독, 모인그룹 제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소재로 한 '더 테너'는 천재 테너가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후 친구, 아내와 함께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지태,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가 가세했고 '심야의 FM'을 연출한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