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박희태 前의장 골프장 캐디 추행 혐의 기소 기사입력 2014-11-25 20:19:25 기사수정 2014-11-25 22:56:3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박희태(76·사진) 전 국회의장이 불구속기소돼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지청장 이정회)은 26일 박 전 국회의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박 전 의장은 지난 9월 11일 오전 10시쯤 강원 원주시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중 담당 캐디인 A(23)씨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춘천=박연직 기자 repo21@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춘천=박연직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