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잘 만나고 있다"며 부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2년째 열애 중인 한예슬과 테디는 최근 2~3주간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중에도 테디와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촬영에 없는 날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덧붙였다.
한편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 멤버로 데뷔한 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한예슬 테디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테디는 좋겠다" "한예슬 테디, 한예슬 완전 예뻐" "한예슬 테디, 갑자기 결별설은 왜 뜬거지?" "한예슬 테디, 결혼까지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