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관계자는 27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장예원이 '박태환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 선수가 최근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3학년때인 2012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는 SBS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박태환은 2008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한 슈퍼스타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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