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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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제작 한반도 고지도 선물 받아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한·헝가리 정상회담을 마친 뒤 빅토르 오르반 총리로부터 18세기 프랑스 유명 지도 제작자인 자크 니콜라 벨랭이 1750년대 제작한 한반도 고지도(오른쪽 사진)를 선물받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지도에는 동해가 ‘Mer de Coree’, 독도와 울릉도가 ‘Chian San Tau’와 ‘Fang Ling Tau’로 각각 표기되어 있다. 

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