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워 주겠다"며 가출 여중생 2명을 유인해 성폭행한 40대가 구속됐다.
2일 경기도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강간 혐의로 구속된 양모(46)씨는 지난 11월 24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 A양과 B양을 성폭행했다.
폭력 등 전과 19범인 양씨는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잘 곳을 제공해 주겠다"고 접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재워주겠다"며 가출 여중생 2명 성폭행한 40대, 끝내…
기사입력 2014-12-02 14:14:08
기사수정 2014-12-02 14: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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