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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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부산 정상회의 폐막

박근혜 대통령과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박 대통령 왼쪽),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박 대통령 오른쪽) 등 아세안 회원국 정상이 1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미래비전 공동성명’을 발표한 뒤 손을 맞잡아 우의를 다지고 있다. 이틀간 진행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이날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부산=허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