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한소미씨(가명. 32)는 최근 아침에 일어나면 손발 관절이 뻣뻣해지는 현상을 여러 번 겪었다.
처음에는 날씨가 추워져 몸이 뻣뻣해진 것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한씨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통증이 점점 심해지자 결국 병원을 찾았고, 류마티스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류마티스관절염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하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오히려 자신의 관절을 공격해 파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을 말한다.
한씨의 경우처럼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목과 손가락, 혹은 발 쪽의 관절 조직이 경직되고 심하면 통증까지 느껴지는 조조강직 현상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염증이 심해지면 관절이 손상되고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심하면 일상 생활이 힘들어지고 관절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활동량이 줄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력 저하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노화에 따른 퇴행성 질환인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등과는 달리 20~30대의 젊은층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
망가진 관절조직을 회복함과 동시에 그 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것이 핵심이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로 명성이 높은 튼튼마디한의원 관계자는 “류마티스관절염 증상이 나타났다면 조기에 발견해 염증을 복구하고 깨진 면역 체계를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핵심”이라며 “류마티스연골한약을 통해 부작용 없는 자연주의 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마티스연골한약은 녹각류마교라는 성분으로 개발된 한약을 말한다. 녹각류마교란 뼈와 관절치료에 효과적인 한약재와 신체의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약재를 모아 만든 것이다. 우리 신체관절과 비슷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한 관절 손상을 개선하고 면역계의 균형을 맞추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우리가 그 동안 알고 있는 항생제 등의 약재가 아닌 천연 자연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발생할 확률을 낮춰준다.
이러한 류마티스연골한약은 관절을 튼튼하게 해줄 뿐 아니라, 한방치료의 가장 근본이 되는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만성피로를 해결하고 피부 혈색이나 톤을 밝게 해주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튼튼마디한의원 관계자는 “류마티스관절염은 조기에 치료만 받는다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지만 그대로 방치했다간 만성이 되거나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다”며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났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질환의 근본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속히 치료 받을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튼튼마디한의원의 류마티스연골한약은 한방처방 최초로 영국의 권위 있는 류마티스전문학술지 ‘Arthritis Research & Therapy”(Impact Factor:4.45)에 등재돼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헬스팀 이새하 기자 lishya@segye.com
<게임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