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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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호주산 애플 왕망고 판매

홈플러스는 한·호주 FTA(자유무역협정) 발효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호주산 애플 왕망고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40개 점포에서 호주산 애플 왕망고를 정가 1만원보다 20% 저렴한 8천원에 선보인다. 호주산 애플 왕망고는 일반 애플망고보다 2배가량 크다.
지난해 홈플러스 수입 과일 매출 순위에서 최하위였던 망고는 올해 들어 7위로 상승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