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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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전망대회, 내년부터 권역별 토론 중심 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환경 변화와 농산물 수급전망을 논의하는 농업전망대회를 권역별 토론 중심행사로 개편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서울에서 열려 지역농민의 참석이 저조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쳤다는 지적이 많았다. 농업전망대회는 내년 1∼2월 중 5개 권역에서 열린다.

세종=박찬준 기자 skyland@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