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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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강등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과 아내 리설주, 최룡해 조선노동당 중앙위 비서(앞줄 오른쪽부터)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17일)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모습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8일 공개됐다. 이 사진에서는 지난 5월 평양 아파트 붕괴 사건 책임자로 지목됐던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의 계급(붉은 원)이 상장(별 셋)에서 소장(별 하나)으로 두 계급 강등된 것이 확인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