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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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남대문 사옥, 2310억원에 팔려

YTN 남대문 사옥이 2310억원에 케이비와이즈스타 제7호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에 팔렸다.

YTN은 19일 공시를 통해 토지와 건물(4만2321.60㎡)을 2310억원에 넘기면서 케이비와이즈스타 제7호의 주식 33만7000주를 337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YTN은 "케이비와이즈스타 제7호는 부동산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리츠법인으로, 건물 매각 이후 투자 수익 목적으로 재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