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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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홍콩서 MICE 관광객 유치 나서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지사장 이수택)는 최근 현지 기업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마이스(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컨벤션(convention)·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글자를 따 만든 단어인 마이스는 국제회의와 전시회, 관광 등을 아우르는산업을 의미한다.

관광공사 홍콩지사는 이날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한국의 경쟁력과 한국 내 국제컨벤션센터,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도시의 강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 호텔 홍콩법인 관계자들이 참가해 한국 내 주요 호텔과 컨벤션룸 등을 소개했다.

황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