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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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 세븐일레븐 와인 특가 할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8일까지 서울 역삼동 KT강남점에서 와인 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병이나 라벨에 흠집이 있는 이른바 '스크래치' 와인 1천300명은 3천~5천원 에 판매한다.

또 산타로사 소비뇽세미용·빌라엠 줄리아 등 와인 7천병을 7천원 또는 1만1천원 균일가로 내놓고,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말벡 등 프리미엄 와인 130병도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 와인을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은 명화가 그려진 무릎담요(1만6천원 상당)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무료 증정 수량은 하루 30개로 한정된다.

김상엽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와인 소비가 집중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