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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받는 철강클러스터 당진, 알짜배기 토지에 투자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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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부동산이 풍부한 호재를 바탕으로 활기를 띠는 가운데 상록수영농조합이 송악읍 일대 대규모 철강단지를 배후로 한 토지를 매각한다고 전했다.

당진시는 지난 2012년 시로 승격된 이후 도로개발· 항만개발· 서해안복선전철· 산업단지· 신도시조성· 택지개발· 관광단지 등에 걸쳐 본격적인 개발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대형 공장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관련업체 및 외국기업의 입주가 계속되면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05년 현대제철을 시작으로 현재 현대하이스코· 동국제강 등 대형 철강업체와 협력 회사 등 400여 개 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상황이다.

신흥 철강신도시로서 발전이 탄력을 받으면서 인구 유입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실제 당진시 인구는 2003년말 11만7000명에서 지난해 말 16만4000명으로 40% 가까이 증가했다.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이번 토지 매각 소식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토지는 38번 국도변에 인접한 곳으로 현대제철 맞은편에 위치해 다양한 지가상승요인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서울에서 1시간 거리(100km 이내)로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에서 5분거리이며,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 송악산업단지 내에 있다.

송악읍 일대의 경우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를 중심으로 관련업체 및 외국기업의 입주가 기대되는 곳으로 인근지역 개발호재 영향으로 부동산시장도 활황세다. 여기에 대규모 배후 주거단지 및 신도시 지정 예정에 따른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토지 매매는 상담 후 원하는 평수와 필지가 지정되면 청약금을 법무사 계좌로 입금하고, 현장 답사 후 정식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계약의사가 없으면 청약금은 전액 환불 가능하다.

상록수영농조합 관계자는 “현재 현지 농민이 소유한 농지를 선별 및 확보, 분양부터 등기까지 법무사를 통해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며 “등기 시까지 모든 자금은 법무사에서 보증서를 발행한다는 점에서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토지 매매금액은 3.3㎡당 24만원부터 시작하며 매각된 토지는 위탁영농으로 매년 친환경 쌀 991㎡당 120kg씩 추수 시점에 공급할 계획이다. 조합사무실은 현대하이스코 앞에 있다.

분양문의: 041-355-5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