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있는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돼 6명이 사상자가 발생했다.
질소누출은 12일 오후 12시 50분쯤 일어나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1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소누출은 공장 9층에서 보수 공사를 하다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파주LG디스플레이 질소가스 누출로 6명 사상, 1명 사망 1명 위독
기사입력 2015-01-12 14:22:18
기사수정 2015-01-12 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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