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양주 아파트 화재,성유리 이효리,지구촌교회 화재,수요미식회 전현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안산 인질극, 안산 인질범 검거
안산 인질범 검거가 4시간여 만에 종료됐으나 2명이 사망했다.
안산 인질범 김씨는 1월 13일 오전 9시 46분쯤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고교생 자녀 2명을 묶어둔 채 인질극을 벌였다.
경찰과 대치한 김씨는 "아내를 만나게 해 달라"고 요구하며 흉기로 자녀들을 위협했다. 부인으로 알려진 여성이 전화로 김씨를 설득했지만 인질극은 계속됐고, 결국 경찰이 특공대를 투입해 김씨를 검거하기에 이르렀다.
검거 당시 현장에서는 김씨 아내의 전남편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 사후경직 상태를 보아 전남편은 지난 12일(어제)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질로 잡혀있던 의붓딸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해 충격을 더했다.
김씨와 아내는 재혼한 사이로, 얼마 전부터 별거중인 상태로 전해졌으며 김씨가 인질로 잡은 딸 2명은 아내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가 인질로 잡았던 아이들은 고1, 고2 학생들과 자녀들의 친구 한 명 등으로, 김 씨의 아내가 재혼하면서 김 씨와 함께 지내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 브리핑을 열고 조사에서 김씨가 "부인이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외도를 의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양주 아파트 화재
양주 아파트 화재사건에 이어 같은 날 남양주 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의 걱정을 사고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월 13일 오후 12시31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108동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헬기 4대가 출동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오후 12시 31분쯤 발생한 불은 약 40여분 후인 오후 1시 10분쯤 진화됐으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주민 30여명이 옥상 또는 밖으로 긴급 대피해 구조됐다. 이 중 연기를 흡입한 4명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도 화재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고 사상자 6명이 발생했다.
양주의 아파트 한 동 4층에서 시작된 불은 5층으로 옮겨 붙었다. 이 불로 23살 남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사망자 남성의 28살 누나도 중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또한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4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성유리 이효리
성유리 이효리가 ‘힐링캠프’에서 서로의 우정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1월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신년특집으로 MC들이 친한 친구를 초대했다. MC 성유리는 과거 같은 소속 그룹 핑클의 옥주현을 초대했다.
성유리와 옥주현은 방송에서 이효리와의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옥주현의 주선 하에 이효리와 통화하게 된 성유리는 “막내가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서로 바빠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미안하고 반갑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성유리는 “언니와 통화하고 눈물이 났다”고 말했고 이효리 역시 “나도 유리랑 통화하고 나서 울었어”라고 말했다.
핑클 멤버들 사이에서 오작교 역할을 했다던 옥주현은 “다들 서로 우연히 만나면 나한테 연락을 한다”며 하소연했고 이효리와 성유리가 애틋하게 통화하는 것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옥주현은 “효리 언니가 미리 연락만 줬더라도 왔을 거라고 말하더라. 언니가 못와서 슬프다”고 투정을 부렸고 이효리는 “내가 리더로서 먼저 연락했으면 좋았을텐데”라며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 지구촌교회 화재
지구촌교회 화재로 20여명이 대피했고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월 13일 오전 9시 32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지구촌교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당했다.
불길은 26분 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안에 있던 목사 김모(40)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기를 마신 여성 신도 1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고 건물 안에 있던 5명을 포함한 20여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복도에 쌓여있던 의류 등 가연물에 옮겨붙으면서 한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복도에 있는 전기 콘센트에 불꽃이 튀며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한다”며 “방화 혐의는 두지 않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 조사를 위해 과학수사대와 함께 감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요미식회 전현무
수요미식회 전현무가 솔직한 맛집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1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 로즈마리 홀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MC를 맡은 아나운서 전현무,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유석, 변호사 강용석, 요리연구가 홍신애, 어반자카파 박용인, 이길수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칭찬 일색이 아닌 솔직함을 볼 수 있다. 맛이 없다면 솔직하게 비판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며 "'난 별론데' 라는 말이 난무한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이어 "강용석 씨가 출연한 이상 칭찬만 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출연진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