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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첫 내한' 러셀 크로우 "반가워요 한국"

입력 : 2015-01-19 14:21:57
수정 : 2015-01-19 14: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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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 Russell Crowe)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워터 디바이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러셀 크로우의 첫 연출작 영화 '워터 디바이너'는 전쟁으로 세 아들을 잃은 주인공 코너가 사라진 아들들의 행방을 찾아 낯선 땅 콘스탄티노플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사진=스포츠월드 김재원 기자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