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주말 1박 2일 오사카 여행 어때요”

오마이여행( www.ohmytravel.com)이 내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2월7일,21일 제외)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출발하는 오사카 1박2일 주말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간사이 지방의 대표 도시인 오사카는 일본 식도락 여행의 성지라 불린다.최대 번화가인 도톤보리에선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복어, 게 요리 등 전통 음식을 맛볼수 있다. 

최대 쇼핑가인 신사이바시는 대형 백화점과 각양각색의 상점이 늘어서 있어 쇼핑투어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오사카성에서 펼쳐지는 일루미네이션, 간사이 지방의 최대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일본 관광청과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협력으로 주유패스 1일권과 2일권이 제공된다.
오사카 전역의 전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오사카 관광명소 28곳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J-ROUTE 홈페이지( www.jroute.or.kr)를 방문하면 오사카여행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6시50분 출발해 이튿날 오후 9시50분에 돌아온다. 오마이여행, 오마이호텔, 호텔재팬 사이트에서 판매중이다.

오사카=정연훈 기자 jyh@segye.com

<세계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