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시 2월25일까지

*사진 왼쪽은 클로드 모네 `해변의 카미유`, 오른쪽은 비토리오 마테오 코르코스의 `작별`.

‘인상파의 고향’으로 불리는 프랑스 노르망디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대거 우리나라를 찾았다.

오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전시에서는 인상파 대표적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앙드레 말로 미술관 관장이 기획하고 퐁피두센터, 마르모탕 모네미술관 등 프랑스 30여개 미술관들이 협력했다. 작품을 통해 ‘빛나는 화풍’으로 불리는 인상주의의 출발을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