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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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로 프러포즈 한다고?"

코카-콜라사가 올해 초 귀여운 양(羊) 패키지와 함께 가족들의 새해 소망을 바라는 TV CF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12간지 동물 캐릭터가 표현된 코카-콜라로 짜릿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새로운 광고 ‘사랑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짜릿하게 이뤄져라, 코카-콜라!’ 캠페인의 두 번째 CF로 이달 24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2015년 청양의 해에 많은 사람들이 이루고 싶은 소망 중 하나인 솔로 탈출을 12간지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로 위트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귀여운 12간지 동물캐릭터와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담겨있는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통해 서로 위트 있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번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코카-콜라로 소중한 사람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며 사랑도 소망도 짜릿하게 이뤄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