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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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 트레이란, "침대에서 먹고 책도 보고…"

베드 트레이란, "침대에서 먹고 책도 보고…"

베드 트레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베드 트레이는 침대 위에서 간단한 식사를 할 때나 책을 볼 때 편리하게 사용되는 기구로, 다과상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노트북 책상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노트북 책상으로 만들어진 베드 트레이는 사용자의 편리를 위해 책상 각도의 변화, 분리 등이 가능해 편의성을 더했다.

그러나 베드 트레이를 잘못 사용하면 다칠 위험도 있다. 노트북이 고정되지 않을 시 이용자의 안면에 떨어지며 부상을 입는 사례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