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카페베네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창고 한동을 모두 태우고 진화됐으나 5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0일 낮 12시 9분쯤 대구시 동구 신서동의 카페베네 물류센터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동 가운데 990㎡ 규모의 1동을 태운 뒤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억원 가량(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봤다. .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대구 카페베네 물류창고 1동 불에 타, 5억원 피해
기사입력 2015-01-30 13:28:58
기사수정 2015-01-30 13:50:09
기사수정 2015-01-30 13:5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