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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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아파트 닮은 오피스텔 평면 선보여

KCC건설은 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20층까지 254실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실 수는 ▲23~24㎡ 32실 ▲29~30㎡ 144실 ▲41㎡ 45실 ▲50~55㎡ 33실이다. 원룸부터 쓰리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입성을 원하는 젊은 중소형 수요가 다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에 소형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방과 거실이 분리된 중형 평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