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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키워드]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징역 4년, 이수경 태도 논란, 대구 물류센터에서 불, 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 어린이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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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징역 4년, 이수경 태도 논란, 대구 물류센터에서 불, 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 어린이집 원장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징역 4년, 이수경 태도 논란, 대구 물류센터에서 불, 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 어린이집 원장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징역 4년, 이수경 태도 논란, 대구 물류센터에서 불, 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 어린이집 원장이 오늘의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징역 4년

'철도비리'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73)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부장판사 조용현)는 30일 철도부품업체 AVT 대표 이모 씨(56)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재판에 넘겨진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에 대해 징역 4년과 벌금 7000만 원, 추징금 6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실형이 선고된 만큼 증거인멸 및 도주 주려가 있다"며 송광호 의원을 법정 구속했다.

불구속 기소됐던 현역 국회의원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까지 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만약 이 형이 확정될 경우 송광호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씨를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업체 대표 이 씨와 권영모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은빛 포장지’ 등 객관적인 자료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판시했다.

이어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해 돈을 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철도시설공단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업체 사업에 도움을 주려 했다”며 “국회의원 신분으로 뇌물 받았다는 점 하나만으로서도 엄정한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이 직접 담당하는 직무에 관해 금품을 수수한 것은 아니고 적극적으로 금품을 요구하지는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재판에 출석한 송광호 의원은 법정구속 되기에 앞서 “사법부가 객관적인 상황에서 (이번 사건을)봤는가에 대해 의문이 든다”며 “이 씨가 돈을 주고 그 모습을 권영모가 봤다는 진술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항변했다.

송광호 의원은 권 전 부대변인의 소개로 알게된 철도부품업체 AVT 대표 이씨로부터 납품 등에 관한 청탁과 함께 2012년 4월부터 2014년 5월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6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8월 송광호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영장실질 심사를 위해 국회에 체포동의안을 제출했지만 부결돼 불구속 기소됐다.

# 이수경 태도 논란, 최우식 '호구'-괴성-침묵 소동…신인이 이래도 돼?

신인배우 이수경이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이수경은 29일 열린 tvN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호구 같았던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최우식을 꼽으며 "모든 면에서 호구같다. 캐릭터 호구 같기도 하고, 그냥 호구의 모습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호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장할 때부터 호구처럼 들어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사회자는 "호구처럼 들어오는 건 어떤거냐"고 물었고, 이수경은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도 못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또 이수경은 애교를 보여 달라는 사회자의 말에 소리를 지르는 등 주위산만한 태도로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결국 유이와 임슬옹이 이수경을 말렸지만 분위기는 쉽게 바뀌지 않았다. 유이는 "이 친구가 제작발표회가 처음이라 그렇다. 기자님들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사과했다. 임슬옹 또한 "수경이가 아직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않았다. 어려서 그렇다"고 거들었지만 이수경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다.

이수경 태도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경 태도 논란, 영상으로 보니까 심하더라" "이수경 태도 논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걸까?" "이수경 태도 논란, 신인이 이래도 돼?"등 불만 섞인 목소리를 높였다.

이수경이 출연하는 '호구의 사랑'은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가 자신의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와 재회 후 복잡한 애정관계,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믹 로맨스로, 다음달 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 대구 물류센터에서 불

대구의 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낮 12시 9분쯤 대구시 동구 신서동의 카페베네 물류센터 창고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창고 2동 가운데 990㎡ 규모의 1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창고 안에 보관된 커피 원두와 집기 등을 모두 태워 5억원 가량(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창고 밖 화덕의 불씨가 바람 때문에 천막 야적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

SG워너비 이석훈과 발레리나 최선아가 결혼을 발표했다.

이석훈은 30일 자신의 팬카페에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군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가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동반자로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군생활 이후 약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합니다”라며 최선아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제서야 팬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게 돼 무척 미안한 마음입니다. 저와 오랜 시간 함께 한 팬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축하 받고 싶었습니다. 더 좋은 음악으로 더 좋은 사람으로 또 SG워너비라는 이름으로 여러분들 앞에 서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석훈 최선아는 지난 2011년 2월 2일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최선아는 이석훈과 1차 커플 선택에서 마음을 드러낸 후 최종 커플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따.

이후 이석훈은 2013년 1월 입대, 강원도 화천에 있는 7사단에서 보병으로 복무한 후 2014년 10월에 전역했다.

SG워너비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이날 “이석훈이 팬카페에 올린 대로 올해 여자친구 최선아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아직 결혼 날짜와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집 원장이 세 살배기 원상의 팔을 깨물어 상처를 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30일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원생의 팔을 깨물어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경기 수원의 모 어린이집 원장 박모(55·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지난해 6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당시 26개월 된 원생의 팔뚝을 3~4차례 깨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경찰조사에서 "팔을 문 것은 사실이지만, 친구를 무는 버릇이 있는 A군에게 물면 아프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자 문 것이지 학대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박 씨의 학대 사실은 부모가 옷을 갈아입히다 아이의 양쪽 팔뚝에 생긴 검붉은 멍을 발견하면서 밝혀졌다. 관할 구청에 알렸고 구청은 진상조사 후 학대행위가 의심돼 지난해 10월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지난해 11월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박 씨를 3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박 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또 박 씨는 수원시 권선구청의 '2개월 내 원생 전원조치 및 운영정지 6개월' 행정처분에 대해서도 불복하고 경기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지난 28일 기각됐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